태국 재무부가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에 디지털자산 취급 관련 라이선스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후오비 측은 "후오비가 태국의 다섯번째 디지털자산 취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태국 내 법정통화·암호화폐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태국 재무부는 현지 디지털자산 관련 업체 4곳에 운영 라이선스를 부여한 바 있으며, 라이선스를 신청한 2개 업체의 승인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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