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20배 이상 급등한 ‘PINs’ 원인은? 한국 크립토 시장과 LBank(엘뱅크) 추진력 커

2023.09.18 (월) 18:58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0

사진 = 엘뱅크 제공

PINs 토큰은 LBank(엘뱅크) 런치패드에서 출시된 이후 2003%의 급등을 기록했다. 이로써 런치패드에 초기 투자한 투자자들은 개별 하드 캡인 1,000달러를 기준으로 최대 20,000달러의 수익을 냈다.

PINs는 소셜 메타버스 프로젝트로서 공식 트위터 계정에 14.1K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팅당 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6,000건 상당의 좋아요(상호 작용)에 육박했다. 이는 최고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차이가 있지만, 베어마켓에서의 최근 성장은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엘뱅크 제공

그렇다면 PINs 토큰 가격이 이렇게 급속히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의 암호화폐(Crypto) 시장과 LBank(엘뱅크)의 추진력이 이를 설명하고 있다.

1. 국내(한국) 암호화폐 시장

PINs 토큰의 가격 상승 기간은 “KBW(코리아 블록체인 위크)2023” 행사와 겹치는데, 해당 SUMMIT은 한국에서 강력하게 홍보됐다.

사진 = 엘뱅크 제공

실제로 PINs는 한국 시장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해 왔으며, 한국 사용자인 Hamid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PINs는 상장 첫 날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게된다. PINs가 한국어 버전의 백서를 곧 발표하고 현지 마케팅 팀을 설립했다고 언급했다. PINs는 한국 사용자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 = 엘뱅크 제공

이러한 움직임은 2017년 Ripple(XRP)의 경우와 유사하게 보인다. 그때 당시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50%를 차지하여 몇 주 동안 10배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Cyber도 한국 시장을 주도하여 한국 업비트(Upbit)와 같은 거래소에서 가격이 현저히 높아지는 "김치 프리미엄"을 발생시킨 바 있다.

사진 = 엘뱅크 제공

이뿐만 아니라, LBank(엘뱅크) 공식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 PINs의 거래량 중 절반이 한국 IP 주소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 국내 거래소들은 암호화 자산을 글로벌 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아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현상을 초래한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20억 원 상당의 불법 이체와 관련된 차익거래를 조사한 바 있다.

2. LBank(엘뱅크)의 추진력(지원)

LBank는 이번 PINs 런치패드를 주도하는 거래소로서 PINs의 가격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LBank(엘뱅크)는 올해 많은 거래소 중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성과로 인해 베어마켓에서도 해당 런치패드(Launchpad)를 자신감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CMC 보고서에 따르면 LBank는 올해 상반기에 4.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거래량 기준 5위에 랭킹되어 있다. 해당 거래소는 주로 변동성이 높아 리스크가 있다고 여겨지는 MEME(밈) 코인에 초점을 맞추어 고품질, 고퀄리티의 MEME 코인을 상장시켜 신뢰성 있는 거래소로의 평판을 쌓았다.

사진 = 엘뱅크 제공

또한 LBank는 한국 시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달 Bithumb(빗썸)은 LBank와의 화이트리스트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하여 모든 한국 사용자에게 간편한 입출금을 제공하게 됐다. 지난 8월 중순 LBank는 CODE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되어 빗썸, 코빗, 코인원에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CODE 트래블룰은 가상자산거래소 3사(빗썸, 코인원, 코빗)가 공동 설립한 대한민국 트래블룰 컨소시엄이다. 이번 코드 연동을 통해 LBank는 규정 준수와 국내 사용자들에게 원활하고 안정적이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LBank는 코인원과 코빗 화이트리스트를 개통했으며, 이번 빗썸을 포함해 한국 상위 5개 거래소 중 3곳과 연동했다.

사진 = 엘뱅크 제공

LBank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448,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게시물은 5,000에서 1백만 회까지 조회되고 있다. LBank의 커뮤니티 내에서의 광범위한 홍보는 이번 런치패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로써 LBank가 올해 신생(최초) 프로젝트 프로모션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주었는지 보여준다.
요약하면, PINs 토큰의 상당한 가격 상승은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과 LBank의 전략적 지원(추진력)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소셜 메타버스 부문에서 PINs의 엄청난 성장 잠재력과 LBank의 올해 신흥(신규) 프로젝트를 성장시키는 데 강력한 수완을 나타냈다. 또한, LBank는 MetaExpand(UMM)이라는 두번째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