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버스가 자사의 NFT 프로젝트인 디돌즈(DeDollz)를 듀(DEW) 런치패드를 통해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캐리버스의 NFT 민팅은 두 번에 걸친 랜드 민팅 이후 세 번째로, 지난 두 번의 민팅은 모두 완판되었다.
캐리버스가 선보이는 NFT 프로젝트 ‘디돌즈’는 캐리소프트의 ‘캐리와 슈퍼콜라’ IP를 기반으로 하며, 어린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 애착인형 컨셉을 가지고 있다. 낙서가 가득하고, 찢어지고 낡은 모습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번 민팅은 9월 15일, 프리 민팅으로 진행된다. 듀 런치패드 입성을 기념해 초반 일주일 간은 마켓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총 민팅 수량은 1,111개로, 커뮤니티 등에서 화이트리스트를 부여받아 민팅에 참가할 수 있다. 홀더에게는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에서 사용 가능한 특수 재화 셀럽(CELEB)과 얼마 전 영상이 공개된 웹3 카드 전략 RPG ‘슈퍼콜라 택틱스’에서 사용 가능한 ‘슈퍼 콜라’ 캐릭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민팅이 진행되는 DEW 런치패드는 폴리곤 네트워크 NFT 트레이더를 위한 선두 주자로, 서클(Circle), 폴리곤 랩(Polygon Labs) 등 유명 VC와 저명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1.5%라는 낮은 수수료,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 마켓 정보 등으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한 벨리랜드가 듀 런치패드를 통해 민팅되었다.
디돌즈 민팅과 화이트리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캐리버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