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뉴욕 시세브리핑] 美 증시 혼조세...비트코인 9월 가격상승 기대하기 어려워

작성자 이미지
양소희 기자

2023.09.05 (화) 23:18

대화 이미지 45
하트 이미지 2

사진 = shutterstock

5일 미 증시 3대지수가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따르면 S&P500지수(-0.13%)와 나스닥종합지수(-0.2%)는 소폭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0.02%)는 강보합세로 개장했다.

전날 미 증시가 노동절 연휴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이날 지수는 중국발 부동산 부문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부담으로 작용했다. 비구이위안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간발의 차로 일부 해결됐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시가 강세 추진력을 나타낼 수 있다"며 "각종 지수 발표를 통해 위험 요소가 하나씩 '격파'되어가는 느낌"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시장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오는 9월 19일과 20일에 진행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9월 금리 동결을 확정시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도지코인(0.75%)과 솔라나(1.31%)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전거래일 대비 약보합세다.

비트코인(-0.68%)과 이더리움(-0.27%), BNB(-0.76%), XRP(-0.49%), 카르다노(-0.35%) 등은 소폭 내렸다. 이 중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2만5734달러, 1630달러대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9월도 약세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10년 간 9월 비트코인이 모두 하락했다는 점을 근거로 시장은 "긍정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2015년과 2016년 두 해만 상승하고 나머지 해에는 9월에 전부 하락마감했다. 당시 하락폭은 7~19%였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45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4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아둘아빠

2023.12.21 23:10:47

안녕하세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oinchoi

2023.10.08 23:12:5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oinchoi

2023.09.25 14:33:3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oinchoi

2023.09.17 17:50:5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감성돔

2023.09.16 14:57:55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감성돔

2023.09.14 22:45:27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der4827

2023.09.14 18:22:07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선우할매

2023.09.12 23:23:4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감성돔

2023.09.12 11:18:48

잘봤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oinchoi

2023.09.11 22:49:4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