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블록 2023 인터뷰] 신도헌 캣제랩스 CEO "웹2 게임 유저 온보딩 위한 UI/UX 제공 전념"

Q. 안녕하세요. 간단히 프로젝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율도(Yooldo)는 웹3 게임 플랫폼입니다.

웹2 유저들이 쉽게 시도할 수 있는 UI/UX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저희는 게임을 자체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트러블 펑크(Trouble Punk), RPD 등의 게임이 개발돼 있습니다.

Q. 프로젝트가 해결하거나 개선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비전과 강점에 대해 공유 부탁드립니다.

특징적인 서비스는 웹3 게임이 발달할수록 어뷰징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는 주어리 다오(Jury DAO)라는 DAO를 통해 어뷰징을 판별하고 토큰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웹3 게임의 퀄리티를 개선하여 유저가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행사 참여 계기와 소감이 궁금합니다. 넥스트 블록 행사에서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의 강연, 패널토론 Q., 네트워킹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부리또 월렛 팀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웹3 온보딩 프로세스 속에서 보다 친숙한 UI/UX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부리또 월렛이 저희의 필요와 잘 부합했습니다.

넥스트 블록에서 저희가 빌딩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공유하면서 저희 프로덕트를 잘 알리고, 좋은 파트너들과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Q. 올해 자랑하고 싶은 프로젝트의 성과는 무엇인가요?

율도의 게임인 트러블 펑크의 얼리엑세스를 진행했습니다. D1 리텐션이 60%, D7이 30% 선을 유지하는 등 유저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RPD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특히 연내 예정된 부분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율도의 율(Yool) 토큰이 곧 TGE에 들어갑니다.

동시에 트러블 펑크도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RPD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사전등록 후 핵심 게임성에 대한 유저 반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후 보다 많은 프로젝트가 율도에 온보딩 되어 쥬어리 다오(Jury DAO)가 널리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Q. 약세장에서 관심과 열기가 줄어든 상황에서 프로젝트 성장을 유지할 전략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웹2 유저를 웹3에 온보딩시키는 것이 게임 컨텐츠만이 할 수 있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는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웹3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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