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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목)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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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Ahn 기자

2018.02.08 (목)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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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기사

[한국경제] 청와대 국민청원 '가상화폐 규제 찬반 글' 도배
8일 오전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가상화폐 관련 내용의 청원은 7600여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 달 중순 이후 우리 정부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가상화폐 관련 규제 정책이 잇따르면서 국민청원 글이 급증하고 있다.

[시선뉴스] 가상화폐 규제 피해 생긴 또 다른 편법, '벌집계좌' 사라지나?
지난 1월 30일, 탈 많았던 가상화폐 투자자에 대한 실명확인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금융위원회가 가상화폐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도 발표하며 신규 법인계좌 개설을 은행이 거절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벌집계좌’ 사용을 사실상 금지하고 나선 것이다.

[글로벌경제신문] 美 청문회 "가상화폐 기술, 미국을 신뢰할 수 있는 사회로 바꾼다"
지난 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상원 금융 청문회에서 암호화폐(가상화폐) 이슈도 다뤘다. 이를 통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미국사회읭 신뢰를 엿볼 수 있는 장이 됐다.(이하 간추린 청문회 내용)

[이투데이] "화폐ㆍ상품ㆍ자산…개념 모호한 가상화폐 입법 어려워”
가상화폐(암호화폐)를 규제하기 위한 입법화가 쉽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상화폐 개념이 매일 바뀌고 새로운 기술 출현이 출현하기 때문에 개념 정의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교수는 8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가상통화 규제의 쟁점과 개선 과제’ 주제의 공동세미나에서 “기존 법률을 개정해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글로벌경제신문] 美 포브스 "사이드체인, 블록체인 이을 차세대 혁신 기술"
사이드체인이 블록체인을 이을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는 블록체인이 사이드체인으로 인해 확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잇을 것으로 관측했다.

[ThePR] '블록체인' 선점 나서는 신문사들
최근 주요 신문사들이 블록체인에 특화한 전문매체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콘텐츠로 블록체인이란 뜨는 시장에 눈을 돌림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미디어사업의 신먹거리 창출을 꾀하려는 시도다. 한편에선 ‘디지털 퍼스트’ 기조가 자리 잡히기도 전에 블록체인이란 복병을 만나며 저울질만 하는 언론계 흐름도 엿보인다.

[서울경제] 호주 고등학교, 학생 대상 암호화폐 강의 연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호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강의를 진행하기로 해 화제다.

[서울경제] '폭락 예언' 노보그라츠, 암호화폐 전문은행 설립에 2억 5,000만달러 모아
비트코인 8,000달러 선 추락을 예견한 것으로 유명한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물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암호화폐 전문은행 설립에 2억5,0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2. 해외기사

[Cointelegraph] 유럽중앙은행(ECB), 암호화폐 규제는 최우선순위는 아니다
유럽중앙은행(ECB)는 암호화폐 거래를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는 추세이다. 유럽중앙은행(ECB) 금융감독위원회 의장 다니엘 노유(Daniele Nouy)는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것이 현재 최우선 과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Bitcoinist] 비트코인 고공행진? 이젠 끝났다
미국 거대 금융 그룹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해외 투자 리서치 전문가 스티브 스트롱인(Steve Strongin)은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죽었고, '소수'의 암호화페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최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세웠다.

[Cryptovest] 은퇴한 사람들의 암호화폐 투자수요, 매도추세에도 여전해
은퇴 후 개인 재무관리를 담당하는 재무 설계 기업 IRA 금융그룹은 은퇴한 사람들에게 암호화폐 투자는 여전히 재무 설계에 선호되는 투자 옵션 중 하나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자신의 은퇴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굉장히 확신을 갖고 투자하고 오히려 최근의 하락세에 더욱 투자를 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Coindesk]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조사 발표 준비 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금융관리위원회(OCIE)는 암호화폐와 ICO(Initial Coin Offering)에 관한 조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암호화폐가 개발되고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위험 관리 중심의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intelegraph] 리플(Ripple)社, 중국 내 온라인 결제서비스 업체와 국제 금융 네트워크 파트너 맺어
중국의 온라인 지급결제서비스 기업인 리안리안(LianLian)은 리플(Ripple)과 파트너십을 맺어 더 빠르고 저렴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리플(Ripple)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최대규모의 이커머스(e-commerce)의 문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Bitcoin.com] 호주 은행, 소비자들에게 암호화폐 구매가능하게 해
호주의 빅4 은행 중에서 3개 은행사가 소비자들이 자신의 암호화폐를 계좌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주-뉴질랜드 금융 그룹(ANZ)社는 "암호화폐 구매를 허용하면서 거래하는 내역들을 감시해 잠재적인 사기나 다단계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Bloomberg] 캐나다, 비트코인 가격 불안정 속에서도 블록체인 ETF 출시한다
캐나다의 첫 번째 블록체인 ETF(상장지수 펀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치고 있음에도 계획대로 7일 수요일(현지시간)에 출시한다. 하베스트(Harvest) 투자운용자문사는 블록체인 ETF가 토론토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Bloomberg] 세계은행총재, "암호화폐는 폰지사기(Ponzi)다"
세계은행(World Bank) 총재 김용은 암호화폐를 폰지사기(Ponzi, 다단계)에 비유했다. 세계은행에서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여러 암호화폐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암호화폐는 폰지사기(Ponzi, 다단계사기)와 유사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CCN]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퀸텐츠(Quintenz)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개발가능성 높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브라이언 퀸텐츠(Brian Quintenz)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비전은 유망하고 이 둘의 변화·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두 가지가 한정된 자원 속에서 개발·변화 가능성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선 특정 프레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Coindesk] 뉴욕 주(主), "암호화폐 기업, 사기피해 막아라"
뉴욕 주(主) 재무부에서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게 소비자들이 암호화폐 관련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요구했다. 새로운 조칙에 따르면 사기 행위나 사기와 유사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전방위적인 방어 체계를 만들도록 제안했다.

3. 리포트

[Bitcoinist] 비트코인이 통화시스템을 완전히 바꿔버린 5가지 측면

[Cointelegraph] 블록체인과 에너지 - 불가분의 관계

[Bitcoinist] 캐나다 블록체인 ETF, 비트코인 가격이 흔들림에도 걱정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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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금동보안관

2023.06.17 13:32:53

좋은 정보 잘 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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