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1위) 창업자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 운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역사를 돌아보자면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 창시자 찰리 리도 커뮤니티 운영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워런 버핏과의 오찬에 대해 "투자업계의 전설에게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스스로의 희망사항이다. 그외에도 나는 그에게 10년 역사를 지나오며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업계가 이룬 업적에 대해 업데이트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저스틴 선은 워런 버핏이 주최한 자선 오찬 경매에 사상 최고가 4,567,888 달러(약 54억원)를 들여 낙찰, 오는 25일 샌프란시스코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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