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장기 수익률(Bitcoin’s long-term profit output ratio)이 2.86로 급등했다며 "비트코인 랠리가 식으면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가 현금화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해당 지표는 155일 이상 코인을 보유한 장기 투자자의 활동을 측정하며 1을 넘을 시 보유자들이 이익을 내며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는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93,000 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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