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블록체인 유효성 검증 플랫폼 베리블록(Veriblock)이 공식 채널을 통해 "베리블록의 BTC 블록체인 내 트랜잭션 점유율이 14일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13일과 14일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평균 블록크기가 갑자기 3MB 이상으로 증가하며 업계에서는 베리블록의 과도한 트랜잭션 '뻥튀기'에 네트워크 과부하 우려가 제기됐다. 베리블록은 자체 개발 PoP(Proof-of-Proof) 프로토콜을 사용해 BTC 네트워크 컴퓨팅 파워를 통한 블록체인 검증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 메인넷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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