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시아 재단이 메인넷 거버넌스 출범을 발표 했다. 거버넌스에는 네오핀을 포함해 소프트뱅크와 라인 넥스트, 도시 등 쟁쟁한 기술 기업들이 참여 했다.
유저 스테이킹 시작 이후 벨리데이터 위임 순위에서 현재 네오핀이 약 138만개로 1위 차지했다.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보팅 파워도 네오핀이 1위를 차지했고 거번넌스 발표 직후 보팅파워는 약 4% 대에서 약 35%까지 수직 상승해 전체 표의 3분의 1 이상이 네오핀에 위임됐다.
30%대 보팅 파워는 네오핀이 유일한 만큼 단 몇 시간 만에 핀시아 재단의 가장 중요한 거버넌스가 된것이다.
네오핀 관계자는 "네오핀은 블록체인 씬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블록 검증 역량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다"며 "많은 핀시아 홀더분들이 네오핀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만큼 핀시아 메인넷의 거버넌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아부다비투자진흥청(ADIO)의 혁신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 및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인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과 디파이 규제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 네오핀은 핀시아 재단 및 거버넌스 멤버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외연 확장에도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핀시아 재단은 소프트뱅크, 라인 넥스트 Inc., 라인 넥스트 코퍼레이션, 라인 제네시스, 에이포티원, 안랩블록체인컴퍼니, 굿갱랩스, 네오핀, 프레스토랩스, 마브렉스 등의 기업들과 함께 핀시아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핀시아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