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파이낸셜뉴스가 소식통을 인용, 전 세계적으로 3,170억 파운드 상당의 자산을 관리하는 자산운용인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이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모색 중이며, 직원들에게 암호화폐 모의 거래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에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고 미디어는 평가했다. 앞서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의 모회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는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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