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ES, 시가총액 45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WAVES 바이백 진행 여부'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해당 투표에 4,748명이 참여했고, 그중 69%(3228명)이 찬성, 31%(1520명)이 반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는 "이바노프 CEO가 WAVES 바이백을 진행하려는 이유는 지난 1년 동안 WAVES 프로젝트 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WAVES의 달러 시세가 연중 고점 대비 약 36.9% 하락했으며, BTC 시세 대비 크게 하락했다. 웨이브는 올해 초 메인넷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2억 1,0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WAVES는 현재 1.14% 내린 2.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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