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기원, 온·오프라인서 '클럽-Z 라이브-K 페스티벌' 진행

자이온홀딩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 코스메타(COSMETA)가 공동 주관으로,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클럽-Z 라이브-K 페스티벌'(CLUB-Z LIVE-K 페스티벌, 이하 본 행사)'이 동시 개최된다.

이번 클럽-Z 라이브-K 페스티벌의 메타버스 공간은 올림플래닛의 3D가상공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본 행사는 내달 1일 정상의 K-팝(POP) 아티스트들이 뜨겁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 맷 스테파니나 DNCR 아카데미(Academy) 창립자가 특별 DJ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 상금 1억원의 댄스 경연 대회을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산업의 스피커들과 함께 펼쳐 지는 메타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어 30일(오사카발 부산착)과 내달 4일(부산발 오사카착) 팬스타크루즈 노선에서는 DJ 크루즈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되며, 댄스 컴페티션 및 응원 메세지를 모모보드내 '클럽(Club)-Z' 보드에 올려 투표와 심사를 진행한다. 또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되어 컨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자이온홀딩스는 내달 19일부터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안 아트 위크'(Korean Arts Week) 행사에 참여해 엑스포 2030 유치의 열기를 미 정재계 인사들과 해외동포들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자이온홀딩스 관계자는 "11월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펼쳐 지는 K-페스타(FESTA) 2023에서 중동의 젠(Gen)-Z 에게도 지지를 호소하고 11월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동맹 70주년 행사에서도 참여한다"라며 "반드시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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