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이 다섯번째 회의를 진행하며 현안보고를 받는다.
8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국회의원회관 제6간감회의실에서 5차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회의에는 여당 측 김성원 단장을 비롯해, 윤창현 의원, 박형수·최형두·김희곤·배현진 의원이 참석한다.
민간 위원으로는 남완구 전주대 법학과 교수, 황석진 독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김정철 법무법인 우리 변호사, 김경율 회계사, 문종형·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초롱 실장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 출신 법무법인 소속 1명, 코인 지갑분석 전무회사 대표 1명이 비공개 현안보고에 참석, 비공개 현안보고가 이뤄진다.
이번 5차 회의는 개인정보 이슈로 인해 비공개로 이뤄지며, 오전 11시 30분 언론브리핑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