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온과 아트테크 전문 브랜드 아크피아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온은 한국 네오위즈의 일본 법인으로써 웹3, NFT, 팬던 사업 시장진출, 신규IP창출과 획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크피아의 일본 내 시장확장을 위한 마케팅과 일본 기업 투자, 일본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계약 등을 지원한다. 또 웹3와 함께 오프라인 전시, 피지컬 작품, MD 제작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IP화 업무에 적극 협력한다.
아크피아는 5월에 정식 발행하는 아크피아 패스(VIP 회원권)를 통해 웹3에서의 예술커뮤니티를 강력하게 구축하여 온.오프를 연결한다. 아크피아 패스는 1000장만 발행하고 각종 오프라인 전시 및 행사 초대권, MD, 실존 작가의 작품 소장 등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현재 1차 접수 2주만에 2만명이 신청한 상태다.
한편, 아크피아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웹3로 전환해 디지털 자산으로써 가치를 만드는 아트 스타트업 회사로 현재 계약되어 있는 글로벌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디지털 에셋화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를 포함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전시, 피지컬 작품, 아트 상품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람다 256, 네오위즈 자회사 인텔라X, 엑소사이어티 등 다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