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울트라(Unicorn Ultra)이 오는 28일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U2U 체인 밋업'(Chain Meet-Up)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밋업 행사는 U2U 체인의 창립자와 핵심 팀 멤버들과 제이슨 테오, 대니 응우옌 MK 코퍼레이션 직원과, 도상혁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 사무총장, 박용 전 코인베네 일본 거래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밋업에서는 U2U 체인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한국 시장의 연결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먼저 트랑 U2U 설립자의 U2U의 비전에 대하여 소개 연설을 시작으로 오스틴 최고홍보책임자(CCO)가 U2U를 소개한다. 이어 제이슨MK 코퍼레이션 대표가 토큰증권(STO)에 대한 연설을 진행한다.
유니콘 울트라는 스타트업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커뮤니티의 힘을 활용하여 글로벌 블록체인 유니콘을 함께 구축하는 벤처 빌더(Venture Builder) 모델에서 운영되는 블록체인이다.
유니콘 울트라의 생태계는 U2U협의회, 탈중앙화 앱(dApp, 디앱) 및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U2U코인, U2U 체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U2U 탈중앙화 협의회가 생태계의 거버넌스를 담당하며, 협의회는 사용자 간의 투자, 운영 및 협력을 관리한다. 또 dApp 및 Defi 제품은-블록체인 기술로 구축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은 비즈니스 모델과 웹 3경제를 가능하게 한다.
U2U 코인은 U2U 체인의 메인 코인으로 거래 수수료, 네트워크 수수료, 보상 구조의 메인 통화로 사용된다. U2U 체인은 유니콘 울트라(Unicorn Ultra) 커뮤니티 및 생태계를 위해 구축된 고유한 블록체인 기술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상호 작용하고 배포하며, 보안, 분산화 및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구축되어 있다.
이외에 거래소, 지갑, 대체불가토큰(NFT)마켓, 런치패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U2U 관계자는 "U2U 체인의 창립자와 핵심 팀 멤버들이 참석하는 이번 한국에서의 밋업 행사에서 U2U 체인의 글로벌 커뮤니티와 한국 시장의 연결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밋업 행사를 통해 U2U의 월렛의 잠재력과 유니콘 울트라 생태계 등 중요한 내용들을 심도있게 다룰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