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이 웹3.0 시장 진출과 더풋샵 세계관 확장을 위해 멤버십을 결합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더풋샵은 2008년 2월에 런칭해 현재 전국 140개의 가맹점이 있는 15년 업력 마사지 전문 브랜드다. 최근 단순히 발마사지만 하는 공간을 넘어 궁극적인 힐링과 피로 해소를 위한 문화 공간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더풋샾은 웹3.0 시장에 진입하며 새로운 NFT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더풋샵 세계관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무료로 더풋샵 NFT를 지급했으며, 해당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에게 평생 마사지 이용권을 선물했다.
무료로 더풋샵 NFT를 지급받은 홀더들은 더풋샵랜드 내 부대시설 할인, 더풋샵쇼핑몰 전품목 30% 할인, 신규오픈매장 30일간 마사지 전품목 30%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더풋샵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풋샵 NFT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하고 더풋샵 유니버스를 더욱 확장하여 대중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