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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BTC, '안전 자산' 아냐...기술주 상관관계 작년 6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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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3.04.06 (목)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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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과 기술주의 상관관계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아직 BTC를 안전 자산으로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나스닥(NDX)/S&P500(SNP) 비율(NDX/SPX ratio)의 90일 상관계수가 0.9까지 상승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NDX/SPX 비율은 나스닥100에 포함된 기술주와 S&P500의 산업주 간 상대적 밸류에이션 차이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와 관련 '크립토 이즈 매크로 나우' 뉴스레터 저자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노엘 애치슨(Noelle Acheson)은 "NDX/SPX 비율은 지난달 2009년 2월 이후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NDX/SPX 비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기술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비트코인과 해당 지수의 상관계수가 높아진 점은 비트코인이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다"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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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조아조아

2023.04.07 09:54:17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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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P

2023.04.07 09:12: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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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acee

2023.04.06 19:28:4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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