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의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한 '애니팡 NFT 서포터 클럽'이 출시하자마자 흥행몰이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자사의 NFT인 '애니팡 서포터 클럽'이 거래 하루만에 해외 유명 거래소의 인기 상위에 올랐다.
첫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무료 배포 이벤트에 당첨된 천 명 대상의 NFT 증정 직후인 3월 15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에서 '애니팡 서포터 클럽' NFT 첫 거래가 확인됐다.
첫 거래가 이루어진 날 '애니팡 서포터 클럽'은 급상승한 인기 NFT 순위를 시간대 별로 매기는 트렌딩 부문에서 게임, 멤버십, 아트 등을 망라한 전체 분야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애니팡 서포터 클럽에 대한 호응은 위메이드플레이의 새로운 P&E 게임 및 NFT 정책, 사업성에 대해 기대감을 전하는 시장의 화답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IP 기반의 플레이투언(P&E) 게임 3종에서 위믹스로 전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 블루포를 획득, 사용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출시하자마자 글로벌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애니팡 서포터 클럽'은 애니팡을 앞세워 게임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게끔 이용자 혜택을 보장하는 '원토큰-멀티유즈 정책'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번째 P&E 게임 '애니팡 매치'는 이달 28일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플레이'에 온보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