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강세에도 관련 펀드 5주 이상 자금 유출

작성자 이미지
박원빈 기자

2023.03.19 (일) 11:10

대화 이미지 22
하트 이미지 0

사진 = shutterstock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관련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 자산 관리 및 트레이딩 회사인 코인쉐어는 지난주까지 가상 자산을 보유한 투자 상품에서 5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지난주에만 유출된 자금 규모는 2억5500만달러(환화 약 3339억2250만원) 수준이며 이는 기록상 주간 단위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는 기록상 주간 단위로는 가장 큰 규모다.

그레이스캐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등 관련 펀드는 실제로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고도 비트코인과 이더 등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기회의 노출을 얻을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해당한다.

해당 자금유출 추세는 자금운용사에도 압박을 가중할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의 자금유출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현물 시세에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은 이날 급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6% 상승한 2만6175 달러(환화 약 3427만6162원)에 근접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50% 이상 급등했다.

시총 2위인 이더는 3% 상승한 1천720달러(환화 약 225만2340원)를 기록했다. 시총이 작은 알트코인 가운데 카르다노는 2% 올랐고 폴리곤도 4% 상승했다. 또 밈코인(Memecoin)인 도지코인은 5% 뛰었고 시바이누도 3% 상승했다.

유야 하세가와 비트뱅크의 분석가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2만6000달러(환화 약 3404만7000원) 이상으로 마감될 수 있다면 강세장의 시작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1907달러, 이더리움 3329달러 부근

가상자산, 코인 과세 갈등으로 청년 표심 흔들려

댓글

2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9.24 18:00:49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남이대장군

2023.03.20 12:54:31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키리나

2023.03.20 07:17:4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양주사랑

2023.03.20 07:04:44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you445566

2023.03.20 06:58:5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you445566

2023.03.20 06:55:1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you445566

2023.03.20 06:42:23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애플망고

2023.03.20 06:14:22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늘봄

2023.03.20 00:02:4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jbm장미

2023.03.19 23:58:09

좋아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