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솔라나(SOL)가 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 뉴욕 허드슨 쇼핑센터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솔라나 스페이시스(Solana Spaces)가 개장후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솔라나 스페이시스가 미국 뉴욕과 마이에미 매장을 폐점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솔라나(SOL) 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했던 솔라나 스페이시스(Solana Spaces)가 뉴욕과 마이애미 매장을 폐점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솔라나 스페이시스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전환하고, 이미 무료 대체불가토큰(NFT)를 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7월 솔라나(SOL)가 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 뉴욕 허드슨 쇼핑센터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솔라나 스페이시스(Solana Spaces)를 개장한 바 있다.
비부 노르비 솔라나 스페이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이 매장은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이 매장을 통해 올해에만 매달 5만명에서 10만명 사이의 고객을 솔라나 생태계에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오프라인 개장 첫날에만 4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장에서는 후드티 등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교육을 목적으로 한 체험이 주요 목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