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랜드(Crypto Rand)가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미국 사용자 전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바이낸스 US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 US가 4가지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 거래할 수 있는 코인이 제한적일 것이다.
2. 마진 거래가 불가능할 것이다.
3. IEO(런치패드 같은 거래소 공개)가 불가능할 것이다.
4. 이용자는 매우 철저한 KYC(고객 확인 절차)를 거쳐야할 것이다.
앞서 바이낸스닷컴은 9월 12일부터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현재 바이낸스는 BAM Trading Service라는 회사와 바이낸스 US를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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