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재단, 리플,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 등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암호화폐 솔루션 협력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솔라나 재단, 리플,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위원회(GBBC) 등이 기후 변화에 대한 암호화폐 솔루션 홍보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블록체인X기후 리더십 네트워크(Blockchain x Climate Leadership Network, BxC)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GBBC 모임에서 공식 발표됐다.
기후 변화에 대한 암호화폐 기반 솔루션 사용 가속화를 목표로 관련 비즈니스 사례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솔라나 재단 및 리플은 창립 파트너(Founding Partners)로, 리젠 네트워크(Regen Network) 및 클라이밋 콜렉티브(Climate Collective)는 협력 파트너(Supporting Partners)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