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기업 서클이 자사의 암호화폐 기반 소셜 결제 서비스인 서클 페이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클 페이는 현재 미국, 영국 등 29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는 이와 관련해 "서클이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비스 방향을 대대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최근 직원의 10%인 30명을 감원했다"고 설명했다. 서클 페이는 오는 7월 8일부터 점진적으로 서비스 지원을 중단, 9월 30일 서비스 지원이 완전히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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