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 FTX 선임 변호사 다니엘 프리드버그(Daniel Friedberg)가 검찰 수사에 협조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프리드버그는 지난해 11월 22일 24명의 수사 관계자가 참여한 회의에서 FTX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당시 회의에는 법무부, 연방수사국(FBI),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참석했다. 프리드버그는 이 자리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CEO의 고객 자금 유용과 관련한 내용을 진술했다. 그는 현재 기소되거나 수사 당국의 용의선상에 올라 있지 않으며, FTX 관련 재판에 정부 측 증인으로 출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17년 FTX 외부 변호사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20년 FTX 사내 변호사로 영입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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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TX 선임 변호사, 검찰 등에 수사 협조
2023.01.05 (목)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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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3.01.07 20:12:57
감사합니다
der4827
2023.01.05 14:44:24
감사합니다.
별당나라
2023.01.05 11:16:4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