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 산하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퀘어 크립토(Square Crypto)가 최근 전 구글 고위 관계자 스티브 리(Steve Lee)를 영입했다. 스티브 리는 과거 구글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글 맵스 등 위치 서비스 등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위터 및 스퀘어 CEO 잭도시는 지난 3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전담팀 '스퀘어 크립토'를 설립했다. 또한 그는 "스퀘어에 다수 엔지니어와 기술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모두 전일제 직원으로,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비롯해 암호화폐 활용 등 기술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