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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파월 "연준, 더 빠른 인플레 하락 기대...금리인상 기조 유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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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2.12.15 (목)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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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파월 "연준, 더 빠른 인플레 하락 기대...금리인상 기조 유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빠른 진전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인플레이션이 신속하게 하락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면서 "충분한 금리인상을 하지 못했을때 최대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는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금리 인상폭을 줄이는 것이 적절한 조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의 분석 결과는 경기침체라고 말하기 어렵다. 실업률 상승은 노동시장 약화를 의미하지 않으며, 4.7% 실업률 전망치는 여전히 강력한 노동시장을 의미한다"면서, 인플레이션 목표를 상향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지금으로써 인플레이션 목표는 2%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달성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답했다.

[파월 "연준, 더 빠른 인플레 하락 기대...금리인상 기조 유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빠른 진전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인플레이션이 신속하게 하락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 면서 "충분한 금리인상을 하지 못했을때 최대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는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금리 인상폭을 줄이는 것이 적절한 조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의 분석 결과는 경기침체라고 말하기 어렵다. 실업률 상승은 노동시장 약화를 의미하지 않으며, 4.7% 실업률 전망치는 여전히 강력한 노동시장을 의미한다"면서, 인플레이션 목표를 상향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지금으로써 인플레이션 목표는 2%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달성하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답했다.

[파월 "금리 상단 상향될 수 있다...안일하게 생각해선 안 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제가 해결 될때까지 모든 도구를 동원해 인플레이션을 잡을 것이며, 최대한 노동 시장과 물가 안정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역사는 너무 이른 완화조치를 경고하고 있다. 임무를 완수하기 전까지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추가 금리인상과 속도와 관련해 "오늘 발표된 점도표는 오늘의 분석에 따른 결과이며, 금리 상단이 더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할 수 없다"면서 "금리인상은 더 이상 속도의 문제가 아니며, 최종 금리 수준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파월 "높은 인플레로 국민들 고통...물가 안정 필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유발하는 국민들의 고통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1년간 긴축정책을 펼쳐왔으나, 아직 갈길이 멀다. 인플레를 2%에 맞추는데 집중하고 있다. 물가 안정 없이는 강력한 노동 시장도 지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자리가 아직도 많고, 실업률도 50년 기준 최저 수준이다. 임금도 크게 상승했다"면서 "최근 데이터가 좋은 것은 맞지만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인다고 안도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루미스 상원의원 "워렌 법안, 셀프 커스터디도 KYC 요구"]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워렌의 법안은 셀프 커스터디 비트코인 월렛에도 KYC를 요구한다. 이 법안은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위원과 로저 마샬(Roger Marshall) 상원의원은 자금 세탁 방지를 목적으로 KYC 등 은행 보안 관련 규제를 암호화폐 업계로 확대시키는 법안을 공개한 바 있다.

[상원 청문회 증인 "암호화폐 기업, 준수 가능한 맞춤형 규제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상원 FTX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힐러리 앨런(Hilary Allen) 법학 교수가 "암호화폐 플랫폼 대부분 실제 규제를 준수할 수 없다. 이들이 요구하는 규제 명확성은 준수 가능한 맞춤형 규제"라고 말했다.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은 해당 의견에 동의하며 "FTX 붕괴에서 교훈을 얻기 위해선 여러 기능을 결합한 암호화폐 플랫폼의 충돌로 인한 리스크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기존 은행 및 증권법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대형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조치가 우선순위일 수 있다고 암시했다. 미디어는 "규제 당국은 의회를 향해 더 많은 권한을 요구하지만, 의회는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 하원의원 "SBF 병적인 거짓말쟁이... 청문회 내용, 충격적"]

미국 하원의원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FTX 청문회에 참석했던 그는 "청문회에서 들은 FTX 실패에 대한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었다. SBF는 수백만 달러 상당의 고객 자금을 오용했으며, 폰지사기를 저질렀다. FTX는 친목단체 수준의 기업지배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대중은 FTX가 부채를 충당하기에 충분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대중은 '문제 없다. 모든 것은 괜찮다'고 믿고있었다. SBF는 대중을 속였다. 거짓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대변인 "CZ 최근에도 미국 체류...'케이맨 법인' 바뀔 것"]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 CSO 겸 대변인 패트릭 힐만(Patrick Hillman)이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CZ)은 최근 로이터 통신이 바이낸스 기소 가능성을 보도한 후에도 미국에 체류 중이었으나, 미국 고객 대상 마케팅이 불가하기 때문에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이낸스의 첸광잉(Guangying Chen)이 여전히 두개의 유럽 자회사의 창립자로써 이를 이끌고 있다"면서 "바이낸스 주요 법인은 케이맨 제도에 등록되어 있으나 곧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전직 워싱턴포스트 기자는 블로그를 통해 중국 국적의 첸광잉이 2015년 CZ가 설립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비제테크(Bijie Tech)의 비밀 소유주이며, 비제테크의 실체가 바이낸스라고 주장했다. 이에 바이낸스는 '첸광잉이 누구이며, 바이낸스는 중국 기업인가?(Who Is Guangying Chen, and Is Binance a "Chinese Company?")'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첸광잉은 바이낸스를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중국 정부의 비밀 요원 또한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커브, 내년 zk싱크 메인넷에 배포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커브 파이낸스(CRV)가 2023년 zk싱크(zkSync) 메인넷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커브가 zk롤업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커브 파이낸스 CEO 마이클 예고로프(Michael Egorov)는 "유동성 인센티브 혜택 외에도 사용자 친화적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어 사이언티픽 채권자, 파산 방지 위해 추가 자금조달 제안]

비트코인 채굴업체 코어 사이언티픽(CORZ)에 대출을 제공한 투자은행 B라일리(B Riley)가 코어 사이언티픽이 파산을 피할 수 있도록 7200만 달러 추가 조달 계획을 제안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라일리는 성명서에서 "코어 사이언티픽 문제 대부분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토론과 채권자, 지분 보유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수정될 수 있다"면서 "신규 자본은 회사가 유리한 조건으로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2년 이상의 활주로를 제공할 것"고 말했다. 코어 사이언티픽에 4200만 달러의 미결제 대출금을 보유 중인 B라일리는 추가 자금조달안 중 4000만 달러를 즉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10월 말 파산 위험이 부각되며 주가가 80% 폭락한 바 있다. B라일리는 "코어 사이언티픽의 단기 대출금은 약 3억 달러에 달하며, 이러한 부채는 회사가 전력 시설을 건설하고 채굴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으려는 공격적이고 잘못된 전략의 일환으로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솔라나 블록체인 대출 지원 중단]

메이플 파이낸스(MPL)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 버전 출시 소식과 함께 솔라나 블록체인에 대한 대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블록체인 사용을 두 배로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메이플 측은 "이더리움 머지와 앱 개선을 통해 현재 및 잠재 사용자가 더이상 이더리움 마찰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메이플 파이낸스는 지난 4월 솔라나 블록체인에 대한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직에덴, 사용자 위한 할인·보상 시스템 도입]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agic Eden)이 플랫폼 내 활동에 따라 사용자에게 보상 및 할인 혜택을 주는 리워드 시스템을 출시한다. 이는 플랫폼 내 사용자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NFT를 제공하거나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이 포함된다. 매직에덴 리워드(Magic Eden Rewards)는 EST 기준 14일 17시에 출시된다.

[브레번하워드 암호화폐 펀드 올해 약 5% 손실... 현금 보유로 손실 최소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 대표 헤지펀드 브레번하워드(Brevan Howard)가 올해 초 유치한 1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자산 펀드가 올해 약 5%의 손실을 입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이 브레번하워드 디지털 멀티 스트레티지 펀드(BH Digital Multi-Strategy Fund) 자금을 모두 투자에 사용하는 대신 일부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을 선택했고, 이에 암호화폐 윈터에도 불구하고 펀드 손실이 5% 수준에 그쳤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브레번하워드의 현금 보유가 시장에 따른 전략인지 혹은 단순히 시장 급락 전 자금 배치를 완료하지 않은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중동 최대 통신기업 STC, 결제 수단에 바이낸스 페이 추가]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중동지역 최대 통신기업 사우디텔레콤(STC)이 결제 수단에 바이낸스 페이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STC 바레인 사용자는 바이낸스 페이를 이용해 서비스 요금 등을 결제할 수 있다. STC는 바레인 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첫 통신기업이다.

[연준 비공식 대변인 "연준, 지속적인 추가 금리인상 입장 그대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통하는 닉 티미라오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가 "연준은 기준금리를 50bp 인상했으며,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다수 의원이 내년 금리를 이전 보다 높은 5% 이상으로 전망했으며, 성명 내용은 거의 변화 없이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미 연준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아"...2월도 빅스텝 전망↑]

미 연준이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으며, 팬대믹 관련 수급 불균형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FOMC 12월 점도표에 따르면 대다수 연준 의원은 2023년말 금리를 5%~5.5% 사이로 전망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023년말 3.5%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월 예상치는 3.1% 였다.

[FTX 변호인 "바하마 정부, 신뢰하지 않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의 변호를 맡은 로펌 설리번 앤 크롬웰(SULLIVAN & CROMWELL LLP)의 제임스 브롬리(James Bromley)가 14일(현지시간) 상원 FTX 청문회에 참석, 바하마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바하마 정부에 FTX 플랫폼에 대한 IT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면 자금이 정부 측으로 흘러갈 리스크가 있다. 미국 통제 밖으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연준, 기준금리 0.50%p 인상...속도조절 기대 부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FOMC 성명을 통해 기준 금리를 50bp(=0.5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부합한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4.25%~4.50% 구간까지 올랐다.

[CME 페드워치 "연준 50bp 인상 확률 84%"]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FOMC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확률을 84.2%, 75bp 인상할 확률을 15.8%로 내다보고 있다.

[메타마스크, ETH 결제 옵션에 페이팔 추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이 암호화폐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MetaMask)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에 따라 메타마스크 월렛과 암호화폐 거래,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합한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메타마스크 앱 내 ETH 결제 수단으로 페이팔을 선택할 수 있다. 메타마스크 측은 "암호화폐 업계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의 웹3 진입에 도움이 될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팔은 지난 2020년 미국 전역에서 비트코인 거래,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美 상원의원 "바이낸스, 중국 공산당이 통제한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이 FTX 사태 관련 청문회에서 "바이낸스가 중국 정부 지원을 받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바이낸스는 매우 약탈적인 방식으로 신흥 시장 사업을 진행중이다. 바이낸스 거래량은 FTX 보다 7배 더 크며, 주요 경쟁자가 무너진 시점에서 점유율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 바이낸스가 FTX 처럼 폭발한다면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상원의원은 또 바이낸스가 준비금에 대한 투명성이 없고, 미국 규제 당국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면서, 기축 통화 달러 지배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케빈 오리어리 "바이낸스는 규제 없는 거대 독점...FTX 폐업시켜"]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상원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미국 비즈니스 투자 프로그램쇼 샤크탱크(Shark Tank) 진행자 케빈 오리어리가 FTX 실패 이유를 묻는 팻 투미 상원의원 질문에 "관련 기록은 없지만 의견은 있다. 바이낸스와 FTX는 규제 되지 않은 시장의 소유권을 두고 전쟁 중이었으며, 한쪽이 다른쪽을 의도적으로 폐업시켰다"면서 "바이낸스는 이제 거대한 글로벌 독점"이라고 답했다.

[美 상원의원 "코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

팻 투미(Pat Toomey)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이 상원 청문회에서 "코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 FTX는 암호화폐와 구분된다"면서 "FTX 문제는 그들이 사용한 상품이 아닌 고객 자금을 유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위즈덤트리, 9개 블록체인 기반 펀드 출시 예정]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9개의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펀드를 출시한다. 이들 펀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효하며, 2203년 1분기에 출시될 위즈덤트리 디지털 월렛보다 빨리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펀드가 모두 출시되면 위즈덤트리의 디지털펀드는 총 10개로 늘어난다. 지난 9월 위즈덤트리는 규제 당국으로부터 첫번째 디지털펀드 WisdomTree Short-Term Treasury Digital Fund 출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위즈덤트리 암호화폐 책임자 윌 펙(Will Peck)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이 유동성, 투명성, 표준화를 통해 투자자 경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美 상원 FTX 사태 조사..."암호화폐 사업에 은행법·증권법 적용 고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이 14일(현지시간) 청문회에 앞서 "FTX 붕괴에서 교훈을 얻으려면, 여러 기능이 결합 된 암호화폐 플랫폼 붕괴 위험을 면밀히 들여다 봐야 한다. 소비자와 투자자가 토큰 및 플랫폼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정보공개가 필요한지 고려해야 한다"면서 "의원들은 암호화폐 사업을 감독하는 방법으로 기존 은행법, 증권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힐러리 앨런 법학 교수,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 카토 연구소의 제니퍼 슐프, 암호화폐 비평가인 벤 맥켄지 솅칸 등이 포함됐다.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바하마에서 체포되기 앞서 13일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서 사실상 증언하기로 동의했지만 14일 상원 청문회에 출두는 거부한 바 있다.

[美 상원 FTX 사태 조사..."암호화폐 사업에 은행법·증권법 적용 고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셰러드 브라운(Sherrod Brown)이 14일(현지시간) 청문회에 앞서 "FTX 붕괴에서 교훈을 얻으려면, 여러 기능이 결합 된 암호화폐 플랫폼 붕괴 위험을 면밀히 들여다 봐야 한다. 소비자와 투자자가 토큰 및 플랫폼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정보공개가 필요한지 고려해야 한다"면서 "의원들은 암호화폐 사업을 감독하는 방법으로 기존 은행법, 증권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힐러리 앨런 법학 교수,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 카토 연구소의 제니퍼 슐프, 암호화폐 비평가인 벤 맥켄지 솅칸 등이 포함됐다.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바하마에서 체포되기 앞서 13일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서 사실상 증언하기로 동의했지만 14일 상원 청문회에 출두는 거부한 바 있다.

[데이터 "100 ETH 이상 보유 주소 수, 21개월래 최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00 ETH 이상 보유 주소 수가 48,026개로, 21개월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얼라이언스블록, 개인정보보호 중점 둔 스마트 암호화폐 월렛 출시]

핀볼드에 따르면 디파이 인프라 센터 얼라이언스블록(AllianceBlock)이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스마트 암호화폐 월렛 넥세라ID(Nexera ID)를 출시했다. 넥세라ID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마트 월렛을 사용해 개인정보보호, 보안, 자체 관리를 개선하는 고유의 기술 솔루션이다. 수탁형 혹은 비수탁형 월렛과 모두 호환 가능하다.

[피터 브랜트 "머스크, 트위터 암호화폐 스팸 봇 해결 안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스팸 봇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머스크의) 스팸 봇 문제 처리 과정은 우스꽝스럽다"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지난주 대형 봇 공장을 운영 관련 IP 주소를 폐쇄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여전히 크립토 유명인 트윗에 가짜 암호화폐 경품 피싱 링크를 홍보하는 스팸 봇 답글이 쏟아지는 등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이플 파이낸스 2.0 출시, 리스크 관리 개선]

더블록에 따르면, 메이플 파이낸스가 2.0 버전을 출시했다. 캐나다 헤지펀드 오쏘고날의 3600만 달러 규모 채무불이행이 발생한지 일주일만이다. 메이플 2.0 리스크 매개변수를 조정해 리스크 관리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차용인이 계약 조건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풀 대리인은 조기 채무 불이행을 선언한다. 유예 기간 내 대출금 지불이 이뤄지지 않으면 대리인은 대출을 청산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30일 자본 락업 기간이 사라지며, 대출 기관은 언제든 입출금을 요청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 진출... 팬 토큰 ARG 70% 상승]

비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오른 가운데 아르헨티나 팬 토큰(ARG)이 약 70% 상승했다. 반면 포르투갈의 팬 토큰인 POR의 경우 팀이 모로토와의 8강전에서 탈락한 후 가격이 하락, 7일 기준 2.5달러에서 1.6달러로 약 35% 하락했다.

[노티파이 네트워크, NEAR 기반 프로젝트 지원]

웹3 통신 프로토콜 노티파이 네트워크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니어(NEAR) 생태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니어 기반 프로젝트 'Astro DAO'가 노티파이 크로스체인 SDK와 통합됐으며, 이를 통해 다오 서비스에 푸쉬 알림 기능을 추가하고 커뮤니티 거버넌스 참여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테더 CTO "USDT 공매도 시도자들, FTX·제네시스 실사 조차 안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트위터를 통해 "테더 공매도는 FTX 선물 시장의 USDt/USD 거래 페어를 사용하며, 제네시스(셀시우스, 블록파이까지)에서 USDt를 빌려 현물 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이 사용됐다"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사용한 수단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지 않았고, 이제 그들은 필사적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소수의 헤지펀드들이 FTX 붕괴 후 테더 공매도로 다시 초점을 돌리고 있다"면서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는 테더 공매도 베팅을 허용한 중개인 중 하나"라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 "바이낸스 BUSD 준비금 , 지난 24시간 동안 35억 달러 감소"]

크립토슬레이트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의 BUSD 준비금 증거금이 지난 24시간 동안 35억 달러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크립토슬레이트는 "바이낸스의 BUSD 준비금은 지난 24시간 34억 5000만 달러가 감소했으며, BTC 준비금은 4억 7286만 달러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글래스노드 기준 현재 바이낸스의 준비금 증거금은 약 4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 1일 이후 약 132억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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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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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필호

2022.12.15 20:28:53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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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dt5928

2022.12.15 16:53: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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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2022.12.15 16:47: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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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나

2022.12.15 16:24: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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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2.12.15 14:57:08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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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2022.12.15 11:34:24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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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할매

2022.12.15 10:38: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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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드야

2022.12.15 09:42:33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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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드야

2022.12.15 09:42:28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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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happy

2022.12.15 09:18: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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