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종 코인 ‘위믹스'가 한국 5대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 당하면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다.
테라 루나 사태에 이어 FTX 파산 사태가 발생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는 긴 겨울이 찾아왔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믹스 상장 폐지 결정은 암호화폐 개인투자자들의 투심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었다.
위믹스는 상장 폐지 이유는 유통량 위반과 투자자에게 제공한 정보의 미흡함과 부정확함, 소명을 위해 제출한 자료 오류 등이 꼽힌다.
금융당국은 위믹스 상장 폐지로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법안 논의가 진행될 것이며 이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위믹스는 상장 폐지로 시가총액과 거래 가격이 단 하루 만에 70% 이상 폭락했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가 위믹스 상장 폐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
사진 = Dash 2 Trade
'대시 2 트레이드'는 암호화폐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투자자의 현명한 투자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암호화폐 분야의 '블룸버그 터미널'로 불리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시 2 트레이드는 거래 신호, 지표 등의 분석과 자동화 매매, 소셜 미디어 반응 분석 도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이 투자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대시보드로, 트레이더는 대시보드에서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대시 2 트레이드에서는 코인텔레그래프 마켓스 프로 같은 기업이 제공하는 전문가 수준의 백테스팅 기능 사용도 가능하여 트레이더들은 투자 전략을 실험하며 최적화할 수 있다.
사진 = Dash 2 Trade
이러한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시보드는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놀라운 점은 암호화폐 분야의 약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시 2 트레이드 사전 판매 인기는 식지 않으며 벌써 830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대시 2 트레이드 측은 "사전 판매가 9단계까지 진행되기 전에 많은 분들이 투자에 참여하면서 목표했던 금액을 빠르게 채워갈 수 있었다"며 "이러한 상황에 부응하고자 예상 일정보다 빨리 대시보드 베타 버전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트레이딩 분석 수요가 높은 현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고, 대시 2 트레이드 대시보드 출시로 개인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분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대시 2 트레이드 측의 이러한 결정으로 현재 3단계가 진행 중인 사전 판매는 다음 단계인 4단계에서 종료된다. 대시 2 트레이드 관계자는 "사전 판매가 종료되면 D2T 토큰을 엘뱅크와 비트마트에 신규 상장하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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