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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X 창시자 "워렌 버핏, 암호화폐·블록체인 부정론 철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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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6.04 (화)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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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시자가 자신의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 "적절한 이해와 대화를 통해, 워렌 버핏은 기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철회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워렌 버핏이 가장 성공한 투자자 중 한명이라고 할지라도, 가끔 시대착오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며 "버핏은 아마존, 구글 심지어 애플의 가치를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또한 "버핏은 결국 블록체인 업계에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업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Provided by Coinness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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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늘고길게

2019.06.04 09:37:42

버핏이 보기엔 아직 블록체인 기업이나 암호화폐 기업들이 작다.. 아직은 투자 대상에서 뭔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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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120

2019.06.04 06:02:3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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