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웹3 분야 서비스 개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향후 5년 동안 약 최대 40억 달러(한화 약 5조5360억원)를 들여 월렛, 암호화폐 거래소, 토큰 발행 등 웹3 분야를 개발한다.
또한 NTT도코모는 웹3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뒤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폴카닷(DOT) 파라체인 프로젝트 아스타 네트워크(ASTR)가 공식 채널을 통해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웹3 보급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 또 웹3 기술을 통해 '지역소멸(지방창생)'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보완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