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 네이티브 토큰(BFC) 및 바이낸스 거버넌스 토큰(BIFI)의 커스터디(수탁)를 지원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은 바이낸스 커스터디의 콜드월렛에 BFC 및 BIFI 토큰을 보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바이프로스트 측은 "BFC 에코시스템 물량 약 3억5000만 BFC와 BIFI 트레저리 물량 6000만 BIFI를 바이낸스 커스터디에 예치하며, 유통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한편 바이프로스트는 지난달 1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프로스트 인센티브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테스트넷은 바이프로스트 메인넷 출시에 앞서 총 4주간 운영된다. 테스트넷 참가자들은 매주 주간 과제를 수행해 바이프로스트 네이티브 토큰(BFC)을 획득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7일 오후 2시 50분 현재 BIFI는 전날보다 1.82% 내린 0.008394달러(한화 약 11.3원), BFC는 8.84% 오른 0.08807달러(한화 약 124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