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플랫폼 비트본드(Bitbond)가 독일 최초로 규제당국(BaFin)의 승인을 받은 증권형 토큰을 발행한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29일 전했다. 비트본드는 이번 STO로 350만 유로를 모집해 계속해서 중소기업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B1'으로 불리는 이 증권형 토큰은 채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비트본드는 10년 후에 판매한 토큰들을 재매입할 예정이다. BB1은 7월 8일까지 전 세계 투자자에게 판매된다(미국, 캐나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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