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국내 최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인 '팔라스퀘어(PalaSquare)'에서 거래금액의 1%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팔라는 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를 통해 NFT를 거래하는 유저들을 위해 총 70000 KLAY(한화 약 1800만원 상당, 1 KLAY = 253.3원) 규모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팔라스퀘어에서 NFT를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거래금액의 1%를 클레이(KLAY)로 돌려준다.
10월 한달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2주마다 실제 NFT 거래를 진행한 지갑주소에 대해 누적된 캐시백 금액을 클레이로 돌려주며,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캐시백 소진 금액과 캐시백을 돌려받을 지갑주소는 팔라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또한 팔라스퀘어는 협업을 통해 잠자고 있던 클레이튼 NFT를 리스팅(판매등록)하면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으로 구성된 래플 이벤트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크립토 인플루언서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NFT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갑 속 잠들어있는 NFT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팔라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크립토 윈터에 지친 이용자들과 NFT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팔라는 공식 NFT 검증, 다양한 지갑 호환, 0% 판매수수료 등을 통해 모두가 쉽고 편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NFT 민팅부터 2차 거래까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NFT 거래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국내 NFT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스퀘어는 런치패드를 통한 NFT 발행부터 유저간 2차 거래를 모두 진원하는 국내 최대 NFT 마켓으로, 카카오톡 기반 클립(Klip),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모바일, 디센트까지 PC와 모바일 환경 어디에서나 거래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지갑을 지원하고 있다.
NFT 판매수수료 0%,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공식 NFT 입점 정책, 간편 토큰 스왑 기능에 이어 한글 검색과 영문페이지까지 지원, 국내 유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NFT 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