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라리머 이오스(EOS, 시총 6위) 창시자가 27일(한국 시간) EOS 공식 텔레그램에서 ICO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 이용자의 “블록원이 진행한 ICO는 시장 유동성 주입이나 BTC 투기를 위한 것이 아닌, EOS.IO 생태계 개발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그는 “ICO도 아니며 자금 조달도 아니다”라며 “블록원은 시장 가격을 바탕으로 상품을 판매했고 해당 상품들은 현재 이미 50%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 활성화에 기반한 URI(신원 인증 기반 EOS 인플레이션의 자원 분배 정책) 도입에 따른 신규 이용자들의 남용 및 그에 따른 플랫폼의 도태에 대해서는 “스팀처럼?"이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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