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비즈니스 전문 온라인 미디어 글로브(Globes)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 중앙지방법원이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닌 자산"이라며 "판매 및 양도에 따라 발생한 차익에 양도소득세(capital gains tax)를 적용한 과세는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앞서 이스라엘 세무당국은 현지 법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매매 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해야 한다며 현지 블록체인 스타트업 DAV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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