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발송한 이메일을 인용해 "해당 거래소에서 1,000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용자는 크라켄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크라켄은 투자 플랫폼 Bnk to the Future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켄 이용자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오는 6월 20일까지 크라켄 우선주를 매입할 수 있으며, 최소 투자 금액은 1,000 달러다. 한편 지난해 말 크라켄은 약 40억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최소 투자 금액은 1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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