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가
가
가
가
- 2019.04.30 15:42:53
디직스다오(DGD)
디직스다오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탈중앙화 자율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을 블록체인 기반 물리적 담보 자산의 토큰화를 통해 만들려고 한다. 디직스(Digix) 플랫폼은 오픈 API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자산 토큰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직스 플랫폼 내에서는 디직스 골드(DGX, Digix Gold)와 디식스다오(DigixDAO, DGD)가 있다.
감사 업체로 뷰로 베리타스(Bereau Veritas)가 있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에 감사업체가 있다는 의미가 말이 안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 내 이러한 감시 기구가 존재해야 하는데 외부 감사 기구가 있는 것을 보니 아직 DAO의 초기 단계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DAO의 영속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현실 세계에서 비즈니스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해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