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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이 신한은행과 협업해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존 심야 점검 시간은 없애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다.
코빗이 24시간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던 점검 시간을 없앨 방침이다.
이번 변화는 지난 9일부터 적용됐다. 앞으로는 이용자들이 시간에 제한 없이 원화를 입출금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과 협업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밤 시간에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빗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다. 현재는 신한은행 실명확인 계좌를 통해 입출금이 가능한 5대 거래소 중 하나다. 거래 가능한 가상자산은 약 18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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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4.10 09:11:0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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