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가 비운영 기업을 글로벌 투자 가능 시장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스트래티지($MSTR)의 지수 제외 가능성이 제기됐다. JP모건은 2025년 11월 분석에서 스트래티지가 제외될 경우 최대 28억달러(약 3조7912억원)의 패시브 자금 매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MSCI는 8월 3일 글로벌 투자 가능 시장 지수에 비운영 기업을 가려내는 새 편입 기준을 제안했다. 핵심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기업에 추가 재무 지표를 적용하고, 5개 지표 가운데 4개 이상에서 제외 요건에 해당하면 편입 자격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MSCI가 2026년 5월 자료를 활용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스트래티지와 메타플래닛, 우라늄 투자회사 옐로 케이크가 MSCI ACWI IMI의 제외 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수 편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MSCI는 9월 30일까지 의견을 받은 뒤 10월 16일까지 논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변경안이 채택되면 11월 지수 정기 변경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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