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과 골드만삭스가 중동 원유 흐름이 전쟁 전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각각 평가했지만,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수출량 추정치는 엇갈렸다.
JP모건은 29일 보고서에서 중동 원유 수송량이 하루 1750만 배럴로 전쟁 전의 98%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디젤·휘발유 등 석유제품 수송량은 하루 300만 배럴로 전쟁 전의 58%였고, 최근 5일간 10일 이동평균 기준 전체 수송량은 2025년의 89%로 집계됐다.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량이 사우디아라비아 물량을 중심으로 하루 약 1300만 배럴까지 회복돼 6월 말 고점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같은 날 보고서에서 비공식 유통 물량을 포함한 페르시아만 원유 수출량을 최근 일주일 하루 2330만 배럴로 추정했으며, 이는 202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토큰포스트속보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