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람코가 송유관 손상 여파로 10월 유럽 장기계약 고객에게 원유를 공급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는 9~10월 선적분으로 약 6000만배럴을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프라이스는 18일 거래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아람코가 유럽 정유사 최소 2곳에 10월 배정 원유가 없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 동서 송유관은 드론 공격을 받은 뒤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일프라이스는 사우디가 9~10월 선적분으로 라스타누라에서 약 6000만배럴을 판매하고, 오만 소하르 인근에서 선박 간 환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물량은 중국과 국내 정유사가 주로 확보했으며 일본과 인도행 화물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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