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수주 내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체계의 최종 개편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개편안에는 최근 두 차례 연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평균을 활용해 대형은행의 스트레스 자본완충(SCB)을 산정하는 방안이 담겼다.
미셸 보먼(Michelle W. Bowman)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은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연설에서 연준이 수주 내 스트레스테스트 체계의 최종 개편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먼 부의장은 개편안이 테스트의 투명성과 공공책임성, 모델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자본요건 변동성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먼 부의장은 최근 두 차례 테스트 결과를 평균내면 SCB 변동성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대형은행의 총 요구자본 수준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설명했다. SCB는 대형은행이 가상의 심각한 경기침체를 견딜 수 있도록 보유해야 하는 자본 완충분의 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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