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 순위에서 금이 약 22.4조 달러 규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미국 기술 기업과 주요 자산들이 그 뒤를 이었다.
애플(3.0조 달러), 마이크로소프트(2.7조 달러), 엔비디아(2.4조 달러)가 각각 2~4위를 차지했으며,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1.9조 달러로 알파벳과 실버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이어 알파벳(1.9조 달러), 실버(1.9조 달러), 아마존(1.8조 달러), 사우디 아람코(1.7조 달러), 메타(1.3조 달러)가 6~10위를 기록했다.
이번 순위는 자산 가치 총액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 및 대형 기술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