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의 CEO 벤(Ben Zhou)은 23일 자사 플랫폼에 적용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소개했다. 그는 'CryptoLens'라는 도구를 통해 AI가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며, 'TradeGPT'는 기술적 분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 응대에도 AI가 활용되고 있지만, 감정적 소통이 필요한 일부 상황을 고려해 수동 고객 서비스는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내부 시스템과 서비스 품질을 대폭 강화한 조치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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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인공지능 기반 분석·응대 시스템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