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의 벤 저우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4월 17일 베트남 재무장관과 만나 가상자산 관련 정책 협력을 논의했다. 베트남 재무부는 오는 5월 중 가상자산 거래소 시범 운영 계획안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에 바이비트는 기술적 지원은 물론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협력할 의사를 표명했다. 이번 논의는 베트남 내 가상자산 규제와 산업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Vietnam Investment Review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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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베트남 재무장관과 회동…가상자산 거래소 시범 운영 협력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