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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관세가 계속 오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사람들은 더 이상 구매에 나서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관세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며, 지금의 관세율조차 유지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관세 인하 시사). 사람들은 계속 소비해야 하는데, 일정 임계점에 도달하면 소비는 멈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관세 추가 인상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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