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최고경영자 리차드 텅이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디지털 자산 규제 체계와 국가 주도 전략비축 등 암호화폐 친화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많은 국가와 협력해 암호화폐 전략 비축안 마련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수개월 동안 미국에서 추진된 정책으로 큰 수혜를 입었고, 시장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 바이낸스도 글로벌 본사 설립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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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다수국 암호화폐 비축안 마련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