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가 X를 통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이 나에 대한 부정적 기사를 취재중이라는 사실을 들었다. 퍼드(4)에 유의하라"고 밝혔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낸스US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에게 지분을 일부 판매하는 대신 자오창펑에 대한 사면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23년 7월에는 바이낸스US 출범 당시 자전거래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도 보도했다. 자오창펑은 그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 보도라고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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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WSJ, 또 한 번 저격 기사 준비하는 듯...퍼드 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