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알파벳($GOOGL)의 목표주가 420달러(약 57만1200원)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새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이 구글의 AI 경쟁력에 기여할지가 분석의 핵심이다.
더그 안무스(Doug Anmuth) JP모건 애널리스트는 10월 1일 분석에서 제미나이 4 아르곤이 구글의 AI 선도 지위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애널리스트의 평가치로, 실제 주가가 해당 수준에 도달하거나 수익을 낸다는 뜻은 아니다.
구글은 9월 30일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다. 구글 공식 발표에 따르면 모델은 페어윈드(Fairwind)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에게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구글은 초기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안전장치를 개선한 뒤 개발자와 기업, 일반 이용자로 접근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모델 공개와 실제 사업 성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현재 공개 대상은 제한돼 있으며, 기업 고객과 일반 이용자의 활용 결과나 제품·매출에 미칠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별도 보도에 인용된 비저블알파(Visible Alpha)의 평균 목표주가는 434달러(약 59만240원)다. 이는 여러 애널리스트의 평가를 모은 집계치로, JP모건의 개별 목표주가 420달러와 산출 대상 및 기준이 다르다.
원문은 알파벳 주가가 9월 29일 340.92달러, 10월 1일 338.24달러에 마감했다고 적었지만, 두 종가와 ‘최근 30일 보합’이라는 표현은 별도 거래소 자료로 교차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발표 전후 주가 흐름은 목표주가 유지의 근거로 다루지 않았다.

김하린 기자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