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리서치에 따르면, 4월 25일 기준 글로벌 주요 거래소들의 IEO 누적 자금 조달액이 3,890만 달러에 육박한다. 이중 바이낸스가 1730만 달러를 조달하며 1위를 차지했다. BTT(BitTorrent)이 750만 달러를 모으며 단일 프로젝트 기준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을 모집했다. 2위는 셀러 네트워크(Celer Network)으로 450만 달러를 조달했다. Fetch.AI는 410만 달러를 모았다. 후오비는 두차례의 IEO를 진행했으며 TOP와 Newton을 통해 총 81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외에도 비트렉스가 VeriBlock IEO를 통해 700만 달러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최근 몇개월 IEO 수량이 꾸준히 늘었다. 현재까지의 자금 모집 상황을 볼 때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할 수 있다. 소규모 거래소 중심으로 이같은 모델을 모방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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